플로리다 팬더스는 콜럼버스 블루 재킷을 5-2로 완파하고 시즌 25번째 승리를 거두면서 왜 그들이 센트럴 디비전과 NHL에서 최고의 팀들 중 하나인지를 다시 한 번 상기시켰다. 팬더스는 일요일 오후의 싸움에서 다시 한 번 맞붙는 만큼 블루 재킷과의 두 번째 경기에서 며칠 안에 승리하기를 희망할 것이다. 블루 재킷은 심지어 득점까지 해서 그들의 시즌과 플레이오프 희망을 위험에 빠뜨리는 것처럼 보이는 슬라이드를 멈추기를 바라고 있다.
블루 재킷은 지난 7경기 중 6경기를 졌고 시즌 39경기 중 14경기만 이겼다. 팀의 주요 고투는 경기당 2.4골에 불과한 공격적 플레이였다. 각각 14골과 13골을 넣은 올리버 비요크스트랜드와 캠 앳킨슨 외에 부대원 누구도 시즌 10골 이상을 기록하지 못해 상대는 초강력 공격에 대비할 수 있다.
수비에서 고전하는 공격과 더불어 역사적으로 훌륭한 유닛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음에도 불구하고 경기당 3.1골을 허용하면서, 그 명분에 도움이 되지 않았다. 마이클 델 조토, 세스 존스, 블라디슬라프 가브리코프의 3인방이 4.9개의 수비 포인트와 151개의 블로킹 슈팅을 합작했지만, 백엔드는 고전했고, 두 골 모두 경기당 2.7골 이상을 허용한 주나스 코피살로와 엘비스 머즐리킨스의 골문에도 큰 도움이 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