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의 이승엽이 KBO 통산홈런 2위로? "OPS 0.9 거포"는 3년 뒤를 본다

천하의 이승엽이 KBO 통산홈런 2위로? "OPS 0.9 거포"는 3년 뒤를 본다

오우야 0 1,196 2021.12.07 12:05

e4a775884c6c365977e8905922e72240_2058015056.jpg 

천하의 이승엽 홈런기록을 넘볼 수 있는 타자가 있다?

결론부터 말하면, 그렇게 멀지 않은 미래에 가능하다. 주인공은 SSG 간판타자 최정이다. 최정은 올 시즌까지 통산 403홈런을 기록했다. 현역 1위이자 통산 2위다. 통산 1위는 467홈런의 이승엽. 단 64개 차이다.

최정은 2005년 데뷔, 17년간 평균 23.7홈런을 생산했다. 2016년부터 6년 연속 20홈런을 넘겼다. 2019년(29홈런)을 제외하면 모두 30홈런 이상 때렸다. 2018시즌 후 6년 106억원 계약을 체결했다. 2024시즌까지 3년간 더 계약된 상태.

내년이면 만 35세. 30대 후반으로 접어드는 시점에서 에이징 커브가 찾아올 수도 있다. 그렇다고 해도 향후 3년간 20홈런만 넘기면 SSG와의 계약 마지막 시즌에 이승엽을 추월할 가능성이 있다. 산술적으로 그렇다.

물론 최정이 이승엽을 의식하고 타석에 들어서는 건 아니다. 지난달 말 한국은퇴선수협회의 날 시상식에서 "통산홈런을 의식하는 건 아니지만, 이승엽 선배님 개수에 근접하는 기간을 3년 정도로 본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500홈런을 달성하면 좋겠다"라고 했다. 500홈런을 넘기려면 2024시즌 후 2년 정도 더 뛰어야 가능하다. 최근 각 팀 간판타자들이 철저한 몸 관리로 40세 안팎까지 비교적 건강하게 뛰는 걸 감안하면 불가능한 목표가 아니다. 목표를 잡는 건 프로선수의 동기부여로 연결된다. 

이승엽은 한국야구가 낳은 역대 최고의 슈퍼스타다. 일본프로야구에서 2004년부터 2011년까지 보낸 시간이 있음에도 통산 467홈런이다. KBO리그에서만 뛰었다면 통산 7~800홈런까지 가능했을 것이라는 평가다.

최정이 이런 전설의 홈런타자에게 한발씩 다가서고 있는 사실만으로도 잔여 계약기간 3년을 잘 보낼 수 있는 동기부여가 된다. 더구나 최정은 2010년부터 올 시즌까지 11년 연속 OPS 0.9를 넘겼다. 통산 OPS도 0.919.

야구통계사이트 스탯티즈에 따르면 10년 이상 뛴 현역 타자 중 최형우, 박병호에 이어 3위다. 그만큼 장타와 출루의 조화가 꾸준했다. 최형우와 박병호 역시 꾸준히 20홈런을 생산할 수 있는 타자들. 최정이 큰 부상이 없는 한 이승엽의 아성에 도전할만하다고 전망할 수 있는 지표다.

SSG는 SK 시절이던 2018년 한국시리즈 우승 이후 하향세다. 최근 2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했다. 김원형 감독 2년차를 맞이하는 내년에는 결과물이 필요하다. 최정의 변함 없는 활약은 기본옵션이다. 최정의 홈런과 SSG의 부활은 밀접한 상관관계를 지닌다 




다음드티비 오픈 채팅


#해외축구중계#nba중계#메이저리그중계#프리미어리그중계#라리가중계#분데스리가중계#손흥민중계#리그앙중계#세리에A중계#챔스중계#유로파중계#다음드티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578 즐거운 아침입니다. 토토왕토기 2021.12.09 1143
577 "바르사 선수인데 이걸 모른다고?" 깜짝 놀란 사비 감독 야이그걸 2021.12.19 1143
576 즐거운 주말입니다. 은빛일월 2021.10.23 1144
575 반나절에 "6740억" 터졌다... FA+연장계약 "미친 하루다" 개가튼내통장 2021.11.30 1145
574 유벤투스, 모라타 대체자로 "기적형 공격수" 영입 추진 개가튼내통장 01.02 1145
573 "축구의 신" 메시가 인정했다..."리그앙, 라리가보다 피지컬 뛰어나" 야메떼구다사이 2021.10.11 1146
572 英 언론, 손흥민 거대한 존재감에 감탄… "토트넘의 자랑, 경기장 롤 외에 탕귀까지 챙겨" 방구뿡 2021.10.21 1146
571 리버풀 수호신, “EPL 우승? 우리는 그 이상을 목표로 한다” 샤프하게 2021.11.16 1146
570 4시간 280억" 불타는 오프시즌, 이제 겨우 전초전 개가튼내통장 2021.12.16 1146
569 오늘 축구 골 잔치네 오우야 2021.12.27 1146
568 즐거운 아침입니다. 이꾸욧 2021.10.06 1147
567 전창진 감독 "선수들 너무 지쳐있다. 이런 경기내용 팬들께 죄송" 이꾸욧 2021.12.16 1147
566 "손없베왕" 토트넘, 레스터 원정 극적인 3-2 역전승 이꾸욧 01.21 1147
565 "무리뉴가 옳았다" 토트넘 "재능 천재"의 끝없는 몰락, 비난 넘어 우려 심화 오우야 2021.10.06 1148
564 포그바+음바페 쌍끌이 영입 도전, 레알 회장의 "공짜 승부수" 은빛일월 2021.10.14 1148
563 [현장에서] 론도가 밝힌 하워드 & AD "둘이 베프는 아니지만 잘 지내" 꼬꼬마 2021.10.24 1148
562 [NBA] ‘부커-에이튼 투맨쇼’ 피닉스, 레이커스 꺾고 4연승 신바람 마카오타짜 2021.12.22 1148
561 "맨유 속터진다" 솔샤르, 사임 거부…오히려 공로 인정 못받아 "분개" 느바신 2021.11.18 1149
560 "명백한 퇴장이잖아"... 손흥민 가격 당하자 토트넘 팬들 "격분" 샤프하게 2021.11.08 1150
559 아지트 크기가..ㅎㅎ 꼬꼬마 2021.12.07 1150
다음드티비 공식텔레그램
토토사이트 큐어벳
토토사이트 유니벳
토토사이트 다이너스티
토토사이트 골인벳
토토사이트 피스벳
경험치 랭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