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성범 150억-박건우 100억, 6년 계약 합의…역대급 FA 시장 터진다

나성범 150억-박건우 100억, 6년 계약 합의…역대급 FA 시장 터진다

토토왕토기 0 922 2021.12.14 08:12

4973f1f38828a9b19f2eb4d980098e5b_184733455.jpg 

올 겨울 KBO리그 FA 시장의 최대어로 주목받은 외야수 나성범(32)과 박건우(31)가 나란히 6년 100억원 이상 계약을 따냈다. FA 시장이 예상을 뛰어넘어 제대로 과열됐다. 

야구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나성범과 박건우는 FA 계약에 합의를 이루고 발표 시점만 남겨두고 있다. 두 선수 모두 6년 장기 계약으로 총액은 나성범이 150억원, 박건우이 100억원 수준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나성범은 KIA, 박건우는 NC로 이적을 앞두고 있다. 빠르면 14일부터 공식 발표가 있을 전망. 

NC의 창단 멤버이자 프랜차이즈 스타 나성범은 당초 잔류가 유력했다. NC도 재계약을 위해 힘썼지만 예상을 뛰어넘은 KIA의 통 큰 베팅을 이길 수 없었다. 대표이사·단장·감독 모두 교체하며 분골쇄신한 KIA는 광주 지역 출신 나성범 영입에 총력을 기울이며 6년 계약으로 마음을 사로잡았다. 

나성범과 재계약이 어려워진 NC도 빠르게 플랜B를 가동했다. 한화와 SSG, KIA에서 영입 후보로 거론된 박건우를 나성범의 대안으로 점찍고 물밑에서 접촉했다. 두산도 박건우와 재계약을 위해 노력했지만 예상을 뛰어넘은 6년 100억원 제안을 이길 수 없었다. 최초로 내부 FA 이탈 위기에 놓인 NC의 움직임이 적극적이었다. 

13일 논산 훈련소에 입소한 상무 군입대 선수들이 군보류 선수로 전환되면서 FA 보상선수 대상에서 자동 보호된다. KIA는 외야수 최원준, NC는 투수 배민서와 내야수 최정원이 입대했다. 이 선수들은 FA 보상선수에 포함되지 않는다. 보호선수 명단 구성에 여유가 생긴 KIA와 NC는 각각 나성범, 박건우와 계약을 14일부터 공식 발표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금까지 KBO리그에서 100억원 이상 계약은 2017년 롯데 이대호(4년 150억원), 2019년 NC 양의지(4년 125억원), 2018년 LG 김현수(4년 115억원), 2019년 SK 최정(6년 105억원), 2017년 KIA 최형우(4년 100억원) 등 5명에 불과했다. 나성범과 박건우의 계약이 발표되면 "100억 클럽"은 7명으로 늘어난다. 

나성범의 경우 이대호의 역대 최고액과 어깨를 나란히 한다. 이대호는 4년 계약으로 연평균으로 따지면 6년 나성범이 미치지 못한다. 하지만 만 38세까지 계약을 보장받으며 연평균 25억원의 계약을 따냈다. 연평균으로 역대 5위이지만 역대 5년 이상 계약 중에서 최고액 대우로 대박을 쳤다. 

나성범 나비 효과는 박건우가 누렸다. 나성범 다음 가는 FA로 주목받은 박건우이지만 6년 100억원 계약은 예상을 크게 뛰어넘었다. 지난 겨울 정수빈과 허경민을 6~7년 장기 계약으로 붙잡은 두산이었지만 100억원은 무리였다. 박건우에게 관심을 가진 팀들도 NC의 가세로 시장이 과열되자 더는 움직이지 않았다. 

나성범과 박건우가 6년 장기 계약이긴 하지만 100억원 이상 초대형 계약을 따내면서 FA 시장도 걷잡을 수 없이 불이 붙었다. 김재환, 김현수, 손아섭 등 나성범과 박건우 다음 티어 FA 선수들의 눈높이도 올라갈 전망. 2년째 이어진 코로나19 여파와 2023년 샐러리캡 도입도 FA 시장 과열을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다 




다음드티비 오픈 채팅


#해외축구중계#nba중계#메이저리그중계#프리미어리그중계#라리가중계#분데스리가중계#손흥민중계#리그앙중계#세리에A중계#챔스중계#유로파중계#다음드티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758 바셀도 패야 ? 샤프하게 2021.12.05 924
1757 "130억원+α" 나성범 KIA→박건우 NC행, 도미노 빅딜 임박 삼청토토대 2021.12.14 923
열람중 나성범 150억-박건우 100억, 6년 계약 합의…역대급 FA 시장 터진다 토토왕토기 2021.12.14 923
1755 하키 또 잘못되는건가요 ? 방구뿡 2021.12.27 923
1754 화난 팬들이 던진 돈 주워 간 "멘탈갑" 아스널 GK 지퍼에그거꼇어 2021.12.30 923
1753 "무의식적" 선수 밀친 설기현, 행동 이상으로 아쉬운 변명...경남 도민들만 한숨 지퍼에그거꼇어 02.22 923
1752 알더베이럴트 "내가 뛰었던 토트넘, 우승 없어도 가장 멋있었다" 토토왕토기 2021.10.01 922
1751 주급 8억 걷어찬 "바르사 신동", 반값도 안 되는 금액에 재계약했다 토까꿍 2021.10.22 922
1750 "제2의 SON 한국서 뜬다" 日 기대감 대폭발 "MF" 누구? 토까꿍 2021.10.21 921
1749 맨유에 재계약 사인 보낸 포그바, 이 정도면 거의 농락 수준 꼬꼬마 02.14 921
1748 ‘우승 어렵나’ 손흥민, 올 시즌도 소년 가장 현실화? 야이그걸 2021.10.25 920
1747 IBK 김사니 감독대행 눈물 "서남원 감독이 입에 담지 못할 폭언을 했다" 무대꽁 2021.11.24 920
1746 "中축구가 브라질보다 잘한다고?" 헐크 충격적 고백 공개 은빛일월 2021.12.09 920
1745 무슨 저주라도 걸렸나? LG에 세상 억울한 1승 투수가 있다 무대꽁 2021.10.07 919
1744 "김민재와 바꾸자" 토트넘 팬, "400억 SON 동료" 이적설에 "반색" 개가튼내통장 2021.10.15 919
1743 텍사스 역전 ㅅㅅ 야메떼구다사이 2021.10.01 918
1742 ‘ACL·리그·FA컵’ 10일 4경기 울산, ‘베테랑’이 중심 잡는다 [이근승의 킥앤러시] 야메떼구다사이 2021.10.23 918
1741 0-5 대참사...야유 쏟아지자 린가드 "난 경기장에 없잖아" 야메떼구다사이 2021.10.25 918
1740 "2년 연속 15승" 뷰캐넌 …삼성 외국인 최초·김시진-김일융 이후 처음 야메떼구다사이 2021.10.13 917
1739 콘테는 맨유행에 관심이 있다, 단, "이 조건"만 충족되면 느바신 2021.10.24 917
다음드티비 공식텔레그램
토토사이트 큐어벳
토토사이트 유니벳
토토사이트 다이너스티
토토사이트 골인벳
토토사이트 피스벳
경험치 랭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