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 임박" 두산 154km 파이어볼러…"부상 이력" 괜찮나

"계약 임박" 두산 154km 파이어볼러…"부상 이력" 괜찮나

삼청토토대 0 770 2021.12.25 12:34
9f76c463dd33b9d2f8e425691f0f8e2e_1264716065.jpg▲ 두산 베어스와 계약을 앞둔 로버트 스톡.[스포티비뉴스=김민경 기자] 두산 베어스가 파이어볼러 로버트 스톡(32)과 계약을 앞두고 있다.

 

두산은 23일 새 외국인 투수 스톡과 계약이 임박한 사실을 인정했다. 구단 관계자는 "현재 계약 마무리 단계"라며 조만간 공식 발표가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스톡은 서던캘리포니아대학을 나와 2009년 신인 드래프트 2라운드에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지명을 받았다. 2017년까지 루키리그와 마이너리그 싱글 A, 더블 A를 전전하다 2018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유니폼을 입고 메이저리그에 데뷔했다. 올해까지 메이저리그 통산 성적은 55경기(선발 3경기), 2승4패, 72⅔이닝, 평균자책점 4.71을 기록했다.

 

강속구가 주 무기다. 베이스볼서번트에 따르면 스톡은 올해 직구 평균 구속 96.2마일(약 154km)을 기록했다. 제구만 된다면 시속 150km를 웃도는 빠른 공은 KBO리그 타자들을 위협하기 충분하다. 여기에 체인지업, 슬라이더, 커터 등을 섞어 던졌다.

 

미국에서 커리어는 불펜에 무게를 두고 있다. 마이너리그 8시즌 통산 230경기 가운데 선발 등판은 13차례에 불과했다. 성적은 23승14패, 17세이브, 362⅓이닝, 평균자책점 3.73을 기록했다.

 

이닝이터 능력에 물음표가 붙지만, 올해 빅리그 3경기는 모두 선발로 나섰다. 뉴욕 메츠는 지난 6월 웨이버 클레임으로 시카고 컵스에서 스톡을 데려와 대체 선발투수로 활용했다.

 

루이스 로하스 전 메츠 감독은 스톡을 기용한 7월 미국 현지 매체와 인터뷰에서 "경기 초반 제구가 좋진 않았지만, 변화구로 커맨드를 찾아 갔다. 직구는 스크라이크존 위를 활용해 헛스윙 아웃을 이끌었다"고 평가했다.

 

스톡은 선발진이 무너진 메츠에서 기회를 더 얻어갈 수 있었지만, 뜻밖의 햄스트링 부상으로 고개를 숙였다. 단 2경기 등판을 끝으로 찢어진 햄스트링을 치료하고 재활하기로 하면서 시즌을 접었다.

 

부상 이력은 두산으로선 껄끄러울 만하다. 올 시즌을 앞두고 100만 달러에 영입했던 2선발 워커 로켓이 팔꿈치 수술을 받으면서 시즌 막바지 순위 싸움과 포스트시즌 선발 운용에 큰 어려움을 겪었다. 두산은 로켓으로부터 "수술을 잘 마쳤다"는 연락을 받았지만, 내년 4월 이후 복귀가 예상돼 결별을 확정했다.

 

로켓과 같은 이별을 반복하지 않기 위해서는 스톡의 현재 몸 상태가 중요하다. 두산 관계자는 이와 관련해 "메디컬 테스트를 이미 진행했고, 이상 소견을 듣지 못했다"며 계약을 마무리하는 데 문제는 없을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두산은 외국인 타자 호세 미구엘 페르난데스와 재계약도 거의 마무리한 상태다. 페르난데스는 두산과 4년 연속 동행할 예정이다. 에이스 아리엘 미란다 역시 재계약을 추진하고 있다. 세부 조건을 조율하는 과정이 아직 남아 있어 스톡, 페르난데스보다는 시간이 더 걸릴 전망이다.



다음드티비 오픈 채팅


#해외축구중계#nba중계#메이저리그중계#프리미어리그중계#라리가중계#분데스리가중계#손흥민중계#리그앙중계#세리에A중계#챔스중계#유로파중계#다음드티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838 "미나미노 극장골→PK실축" 리버풀, 카라바오컵 8강서 승부차기 승리 방구뿡 2021.12.23 1067
837 [NCAA] ‘이현중 12점’ 데이비슨, JWU 완파하며 9연승 은빛일월 2021.12.23 1032
836 “제 계약서 맞아요?” 최근 2년 6승 日 투수, 60억 대박난 사연 이꾸욧 2021.12.23 840
835 "코로나19 확산 속" NBA 코트로 돌아오는 옛 스타들 꼬꼬마 2021.12.23 1031
834 ‘외야·투수 전력 지켰지만..’ 허 찔린 LG, 유강남 백업 어쩌나 느바신 2021.12.23 1026
833 ‘동료→적’ 차비 감독과 라키티치가 만든 훈훈한 장면… “눈물이 난다” 마카오타짜 2021.12.23 1087
832 ibk 미쳤다리 꼬꼬마 2021.12.23 874
831 ‘이걸 다 맞춰?’ 한 팬 토트넘-리버풀전서 1만 6천 원 걸고 4천 배 수익 개가튼내통장 2021.12.25 940
830 코로나땜에 느바도 너무 어렵네요 분노의조루뱃 2021.12.25 1004
829 맨유 1골 공격수, 세비야 이적 합의 지퍼에그거꼇어 2021.12.25 773
828 "태국 메시에게 당했다!" 박항서호 베트남, 태국에 0-2 완패 이꾸욧 2021.12.25 797
827 “이강인 영입? 1500만 유로로는 어렵지” 스페인 라디오 토토벌개빡장군 2021.12.25 806
826 즐거운 아침입니다. 토토왕토기 2021.12.25 1002
825 “FA 강민호 부르는 곳 없다” 그래서, 삼성이 자신만만한가 금팔찌 2021.12.25 787
열람중 "계약 임박" 두산 154km 파이어볼러…"부상 이력" 괜찮나 삼청토토대 2021.12.25 771
823 유벤투스에 "빅이어" 선사 못한 호날두, 前 동료들 비난 폭주 이꾸욧 2021.12.25 792
822 "욱일기=전범기" 서경덕 교수, 獨 분데스리가 전 구단에 알려 꼬꼬마 2021.12.25 783
821 레알 마드리드 "계륵" 가레스 베일, 토트넘 역대 최고 픽 "나는 소니와 함께 뛸꺼야" 야이그걸 2021.12.25 792
820 세계적인 선수 즐비…이적료 "0원" 자유계약 대상자 베스트11 "초대박" 토토벌개빡장군 2021.12.25 802
819 토트넘은 백신 인증샷이 유행? 레길론 "우리의 새로운 룰" 토토왕토기 2021.12.25 824
다음드티비 공식텔레그램
토토사이트 큐어벳
토토사이트 유니벳
토토사이트 다이너스티
토토사이트 골인벳
토토사이트 피스벳
경험치 랭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