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드 원한다" 몰아치는 FA 후폭풍, 또 다른 큰 장이 선다[SC줌인]

"트레이드 원한다" 몰아치는 FA 후폭풍, 또 다른 큰 장이 선다[SC줌인]

꼬꼬마 0 719 01.10 15:33

ba2e133cdd29e20a6aa7361f45748819_679349847.jpg13일 잠실야구장에서 KBO리그 LG 트윈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가 열렸다. 파울 그물망 위에 올라가 있는 공인구. 잠실=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대가 없이 얻을 수 만은 없다.

변동성이 컸던 스토브리그. 끝을 향해 가고 있다. 상당 팀들의 전력 구성이 크게 바뀌었다.

사상 유례 없는 989억원이 풀린 FA시장이 마무리 됐다. 나성범 박건우 박해민 손아섭 박병호 허도환 등 무려 6명의 선수가 유니폼을 갈아입었다.

KIA 외인 투수 션 놀린 영입으로 10개 구단 외인 재구성 작업도 사실상 끝났다. 두산 타자 호세 페르난데스가 재계약에 합의하고 공식 발표만 남겨두고 있기 때문이다.

외인 얼굴도 대폭 바뀌었다.

특히 타자 외인은 삼성 피렐라와 두산 페르난데스를 제외한 8개 구단이 새 얼굴로 바뀌었다.

빛이 있으면 그림자가 있는 법.

새로 영입된 FA와 보상선수, 외인 타자, 군 전역 선수 포지션에 따라 암담해진 기존 선수들이 있다.

큰 돈을 들여 영입한 FA 거물과 포지션이 겹치는 선수가 최악이다. 그야말로 마른하늘에 날벼락인 셈.

당장 1군 주전을 놓고 경쟁하는 선수는 물론 백업과 퓨처스 유망주까지 연쇄 파급이 미친다.

FA 이적에 따라 쏠쏠한 실력의 보상선수로 인해 경쟁이 격화된 포지션도 있다. 보상선수는 의외성이 높다. 보상 받을 팀의 여유 포지션에 좋은 선수들을 푸는 경우가 많다. 포지션과 관계 없이 21번째, 혹은 26번째 선수를 뽑다보니 포지션이 중복되는 경우도 많다.

외인 변수도 있다. 자신의 포지션에 외인 타자가 등장하면 난감한 노릇이다. 팀 타선의 주축인 외인 타자를 벤치에 앉힐 리 없다. 줄어든 출전기회는 날벼락이다. 시즌 중 슬럼프가 없을 수 없음을 감안하면 절망적일 수 밖에 없다.

그래서 여기저기 트레이드 설이 심심치 않게 들린다.

한 야구 관계자는 "전력 변화에 따라 자리가 위태로워진 각 구단의 많은 선수들이 트레이드를 자청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며 "연봉 협상 난항과도 연관이 있다"고 귀띔했다.

구단으로서도 상당한 부담을 안고 갈 수 밖에 없는 상황. 최상의 방법은 윈-윈이 될 수 있는 트레이드 모색이다. 하지만 소수 구단을 제외한 대부분의 구단이 윈나우를 추구한다는 점에서 트레이드도 쉽지만은 않다.

전력을 보강하는 플러스 전략 만큼 라이벌 팀 전력을 강화시켜주지 않는 마이너스 전략도 중요하기 때문이다. 이래저래 사각지대에 놓인 선수들. 과연 새 보금자리를 찾아갈 수 있을까. 스포브리그 제2막의 시작이다.



다음드티비 오픈 채팅


#해외축구중계#nba중계#메이저리그중계#프리미어리그중계#라리가중계#분데스리가중계#손흥민중계#리그앙중계#세리에A중계#챔스중계#유로파중계#다음드티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778 파리가 지는거냐 마카오타짜 2021.10.06 723
1777 마세 골 터져라 토토왕토기 2021.11.08 723
1776 연봉까지 줄여 "파격 합의"... 바르셀로나, 맨시티 신성 영입 박차 야이그걸 2021.12.02 723
1775 "황당 그 자체"...맨유가 "명장" 콘테 선임 포기한 이유 토토왕토기 01.09 723
1774 "나 떠날래~" 알리, 트리피어와 대화 후 뉴캐슬행 결심 이꾸욧 01.24 723
1773 단장도 기대하는 "김도영 효과", 박찬호는 3안타로 응수했다 느바신 02.27 723
1772 "레전드 2루수" 박종호 전 롯데 코치, 백송고 야구부 지휘봉 잡는다 야메떼구다사이 2021.11.02 724
1771 오늘은 엘지승이군 야메떼구다사이 2021.11.06 724
1770 "3년 5개월" 최장수 벤투의 뚝심, 태극전사 맞춤옷 입히다 오우야 02.02 724
1769 류현진 "푸이그 KBO행 대단한 도전"…푸이그 "보고 싶어" 삼청토토대 02.05 724
1768 "비르츠 득점" 레버쿠젠, 도르트문트에 5-2 승리 토토벌개빡장군 02.07 724
1767 포체티노 토트넘 복귀하나 "PSG서 곧 경질" 삼청토토대 2021.10.08 725
1766 맨유 쇼, 호날두 극찬 "근 10년간 최고 중 한 명으로 이견이 없다" 꼬꼬마 2021.10.08 725
1765 호날두 충격, 어쩌다 맨유가…"훈련 지각 대수롭지 않다니" 토토왕토기 2021.11.17 725
1764 "진짜 떠나나"... 바르셀로나 핵심 FW, SNS 프로필 돌연 삭제 개가튼내통장 01.04 725
1763 출발 지연→공항서 3시간 대기…김연경의 다사다난했던 입국 과정 마카오타짜 01.11 725
1762 무슨 저주라도 걸렸나? LG에 세상 억울한 1승 투수가 있다 삼청토토대 2021.10.07 726
1761 "평창 금" 재미교포의 충격고백..."금메달 쓰레기통에 버렸다" 마카오타짜 01.27 726
1760 재계약 1년 만에 이적료 0원 이적... "슬프고 이해 안 돼" 야메떼구다사이 02.05 726
1759 메시 "바르셀로나로 돌아가고 살고 싶다. 나와 아내의 뜻"...스포르팅 디렉터 언급 이꾸욧 2021.11.02 727
다음드티비 공식텔레그램
토토사이트 큐어벳
토토사이트 유니벳
토토사이트 다이너스티
토토사이트 골인벳
토토사이트 피스벳
경험치 랭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