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으로 돌아오지 않은 브리검, 다시 대만의 그 팀으로 복귀

키움으로 돌아오지 않은 브리검, 다시 대만의 그 팀으로 복귀

토까꿍 0 795 01.10 15:33

[스포츠경향]
57c60b22f2f25946de0dcdaedcc27b2f_1498156499.jpg
키움의 장수 외국인 투수였지만 역대급 황당한 이별을 남긴 제이크 브리검(34)이 다시 대만으로 갔다.

대만프로야구 웨이취엔 드래곤스는 10일 브리검과 계약을 발표했다. 웨이취엔은 브리검이 지난해 첫 대만행 당시 소속됐던 팀이다.

브리검은 2017년 키움에 입단하며 KBO리그에 데뷔해 2019년까지 3년 연속 두자릿승수를 거둔 뒤 2020년에는 9승을 거두는 등 4년간 43승을 거두며 키움의 1선발로 활약했다.

다만 2020년 부상이 잦았고 21경기밖에 등판하지 못하면서 2021년 재계약에 실패했다. 이에 대만행을 결정했고 당시 뛰었던 팀이 웨이취엔이다.

브리검은 대만에서 7경기 등판하고 한국으로 돌아왔다. 키움이 새 외국인 투수 조쉬 스미스의 초반 부진에 단 2경기 등판 만에 교체를 결정하고 대체 선수로 브리검을 다시 부른 것이다. “부상 문제가 재계약 불발의 이유였지만 대만에서 잘 던지고 있고 부상이 해결됐다”고 했다.

브리검은 코로나19로 인한 입국 뒤 자가격리를 거쳐 지난해 5월 중순부터 키움에서 뛰었다. 7승3패 평균자책 2.95를 기록했다. 그러나 10경기밖에 던지지 않았다. 임신 중이던 아내의 건강 문제를 염려하다 7월 미국으로 떠난 뒤 영영 돌아오지 않았다. 허리케인으로 자택이 큰 피해를 입고 부모님이 코로나19 확진을 받는 등 가정사가 겹쳤다고 설명했다. 한 번 간 뒤 여러가지 문제가 생기자 귀국을 미뤘고 결정적으로 키움 구단과 연락을 제대로 취하지 않으며 귀국 일정에 대한 답을 내놓지 않았다. 시즌 중 5강 합류를 위한 순위싸움이 절박했던 키움 구단은 애를 태웠다.

결국 올해 키움은 브리검을 보류선수 명단에서 제외했고 재계약하지 않기로 했다. 지난해 9월 임의탈퇴 신분이 된 브리검은 KBO리그에서는 뛸 수 없다. 집안 문제가 정리되자 다시 대만으로 돌아갔다. 한때 푸방 가디언스와 계약한다는 전망이 나왔으나 지난해 뛰었던 웨이취엔 유니폼을 입었다. 




다음드티비 오픈 채팅


#해외축구중계#nba중계#메이저리그중계#프리미어리그중계#라리가중계#분데스리가중계#손흥민중계#리그앙중계#세리에A중계#챔스중계#유로파중계#다음드티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598 레알 마드리드 "계륵" 가레스 베일, 토트넘 역대 최고 픽 "나는 소니와 함께 뛸꺼야" 야이그걸 2021.12.25 786
1597 떨어진 이학주 트레이드 가치… 2년 전은 필승조 교환, 지금은 아니다 지퍼에그거꼇어 01.16 786
1596 [공식발표] "돈방석" 뉴캐슬, 관심 폭발→"첫 홈경기" 토트넘전 매진 방구뿡 2021.10.09 787
1595 獨 키커 "헤르타, 이동준 영입 임박…이적료 100만유로 미만" 금팔찌 01.28 787
1594 "개인 합의 완료" 음바페, 시즌 끝나면 레알 합류…연봉 "670억" 오우야 02.02 787
1593 "페리시치 결승골" 인테르, 살레르니타나에 5-0 승리 지퍼에그거꼇어 2021.12.18 788
1592 호랑이새끼 키운 두목호랑이 “프로의 세계, 뭔지 보여주고 싶었어” [MK人] 이꾸욧 01.11 788
1591 계약금만 55억원? 배보다 배꼽이 더 큰 FA 계약 무대꽁 2021.12.22 789
1590 "이젠 월권까지?" 호날두, 랑닉에게 투톱 제안했지만 "퇴짜" 삼청토토대 02.27 789
1589 금일 일야 ! 지퍼에그거꼇어 2021.09.27 790
1588 손흥민은 세계에서 24번째로 가치 높은 선수…KPMG 평가서 메시 추월 개가튼내통장 2021.10.19 790
1587 [오피셜] 더 브라위너 코로나19 양성…맨체스터 시티 비상 삼청토토대 2021.11.21 790
1586 "V리그 산증인" 정대영…"레전드" 장소연에게 전달하는 따뜻한 情 [곽경훈의 현장] 은빛일월 01.10 790
1585 FIFA 온라인 4 "eK리그 챔피언십" 출범 토까꿍 01.14 790
1584 "토트넘 영입했어야"…해트트릭 폭발 괴물 공격수 "올해만 27골" 야메떼구다사이 2021.11.01 791
1583 "나 아직 안 죽었어!"...한때 인간계 최강 FW, 바르사-레알 상대로 득점 느바신 2021.11.07 791
1582 개막전 김연경·둘째날 라슨, 윤곽 드러나는 상하이의 로테이션 지퍼에그거꼇어 2021.11.29 791
1581 1월 이적 원하는 ‘3억 주급’ 맨유 공격수, 전문가는 “높은 주급이 문제” 무대꽁 2021.12.18 791
1580 컴프매는 이게 좋아요 토토왕토기 2021.11.02 792
1579 “잊혀지는 것 같다” 125억 지명타자, 포수 마스크가 그립다 마카오타짜 2021.11.15 792
다음드티비 공식텔레그램
토토사이트 큐어벳
토토사이트 유니벳
토토사이트 다이너스티
토토사이트 골인벳
토토사이트 피스벳
경험치 랭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