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 뮌헨 독주 제동 걸어야”…분데스리가, 파격 개편 고민

“바이에른 뮌헨 독주 제동 걸어야”…분데스리가, 파격 개편 고민

샤프하게 0 431 2022.02.17 17:20

a697f25e797100a13e06bc9aad0cef75_1455044348.jpg

[마이데일리 = 런던 유주 정 통신원] 독일 분데스리가가 ‘재미없는 리그’ 탈피를 위해 대대적인 개혁을 고민하고 있다. 새롭게 제시되는 방안의 골자는 플레이오프전 도입이다. 현재는 ‘9시즌 연속 우승’을 자랑하는 바이에른 뮌헨의 지나친 독주가 다른 구단 팬들의 사기를 저하시킨다는 목소리가 높은 상황이다.

현지시간 15일 영국 스포츠 전문매체 스포르트바이블과 독일 공영매체 도이치벨레 등은 도나타 호펜 도이체 푸스발 리가(DFL, 독일 풋볼리그) 회장의 독일 빌트 인터뷰를 인용해 이 같은 전망을 내놨다.

호펜 회장은 빌트와의 인터뷰에서 “플레이오프전이 필요하다면 그에 대해 논의할 것이다. 내게 금기란 없다”며 리그 체제 개편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바이에른 뮌헨은 2012-2013 시즌부터 아홉 시즌 연속 우승을 기록했다. 올시즌 역시 2위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의 승점차 6점으로 압도적인 1위를 달리고 있다. 현재 남은 경기는 12회로, 바이에른 뮌헨이 열 시즌 연속 우승을 거둘 거란 전망이 많다.

플레이오프전이 도입되면 단순히 ‘승점 싹쓸이’만으로는 우승컵이 보장되지 않는 만큼 관중들의 재미도 배가 될 거란 게 많은 이들의 관측이다.

바이에른 뮌헨의 이사장직을 맡고 있는 독일의 전설적인 골키퍼 올리버 칸 역시 호펜 회장의 이 같은 생각에 동조했다.

칸은 또 다른 독일 매체 키커와의 인터뷰에서 “분데스리가를 위해 플레이오프전 같은 새로운 모델을 고려하는 방안이 흥미롭다고 생각한다”며 “바이에른 뮌헨은 언제나 새로운 아이디어들에 열려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 같은 방식이 팬들에게도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러나 울리 회네스 전 바이에른 뮌헨 회장은 칸의 발언에 반박했다. 회네스 전 회장은 “그건 칸의 생각일 뿐이다. 난 말도 안 되는 아이디어라고 본다”며 “분데스리가에선 어찌 됐든 서른네 경기를 가장 잘 치른 팀이 우승컵을 들어올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 “세계 어디의 주요 리그도 플레이오프전을 도입하지는 않았다”며 “영국도, 스페인도, 이탈리아도, 그리고 프랑스에서도 그런 제도는 없다”고 일축했다. 




다음드티비 오픈 채팅


#해외축구중계#nba중계#메이저리그중계#프리미어리그중계#라리가중계#분데스리가중계#손흥민중계#리그앙중계#세리에A중계#챔스중계#유로파중계#다음드티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58 "파괴적인 T1 경기력" T1, 2대0으로 광동 완파…"기분 좋은 첫 승" [LCK] 삼청토토대 2022.01.14 472
57 "루없산왕" 버저비터 우승골 산체스, "나는 사자다, 나는 몬스터다" 은빛일월 2022.01.14 469
56 “셋이 뛰면 승률 44%, 수비 기여도 없고” 사상 최고 아니네 대도남 2022.02.27 468
55 "레반도프스키 대체자로 지목" 뮌헨, 아약스 돌풍의 "주역" 급관심 마카오타짜 2022.02.21 464
54 황·손 빈자리 누가 채울까… 오늘밤 평가전 보면 안다 방구뿡 2022.01.16 455
53 "번번이 놓친 기회+신경전" 손흥민, 평점 7점... 팀내 두 번째로 높아 느바신 2022.03.03 450
52 발에는 슬럼프가 없다? "이학주→피터스 보강" 롯데의 생각은 다르다 [SC초점] 은빛일월 2022.02.17 444
51 [LCK] T1 "케리아‘ 류민석 “이번에도 LCK 퍼스트 팀 수상 가능하다” 오우야 2022.01.16 442
50 축구 굴기 멸망! 中, 일본전서 귀화 선수 대거 결장..."돈 안 주는데 왜 가" 지퍼에그거꼇어 2022.01.16 440
49 "에버튼 김민재에게 320억 오퍼"…터키 스승도 영국행 유력 방구뿡 2022.01.26 439
48 여배 미쳤냐 ? 은빛일월 2022.01.24 438
47 "매과이어 미안" 호날두, 랑닉 감독과 상의 후 맨유 주장 등극 마카오타짜 2022.02.21 437
46 [오피셜] ‘전북 12년’ GK 홍정남, ‘옛 스승’ 파비오 있는 인니팀 이적 오우야 2022.01.16 434
45 모리뉴가 품은 ‘238억’ 우즈벡 공격수, 로마서 실패하나 금팔찌 2022.02.21 433
열람중 “바이에른 뮌헨 독주 제동 걸어야”…분데스리가, 파격 개편 고민 샤프하게 2022.02.17 432
43 "해준 게 얼만데" SON 향한 英 매체의 비판, 이게 맞나 무대꽁 2022.02.17 432
42 "한 달 사이에 7경기" 살인적인 일정 속 지친 토트넘, 결국 무너졌다 이꾸욧 2022.03.03 432
41 연장까지만 좋았네 금팔찌 2022.02.12 427
40 토트넘, 필요없는 전력 보강에 810억 지출…"이상한 영입이었다" 무대꽁 2022.02.17 426
39 임대 이적 후 펄펄 날지만…토트넘 복귀 위해 구슬땀 "노력 부족 인정" 야이그걸 2022.03.03 426
다음드티비 공식텔레그램
토토사이트 큐어벳
토토사이트 유니벳
토토사이트 다이너스티
토토사이트 골인벳
토토사이트 피스벳
경험치 랭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