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누구니?"...클롭도 놀란 꼬마의 트로피 시상대 침투→알리송이 처리

"너 누구니?"...클롭도 놀란 꼬마의 트로피 시상대 침투→알리송이 처리

야메떼구다사이 0 562 03.01 00:39

cb43d0cdc0e20e021996a15c1aa54348_302774591.jpg 

리버풀 시상대에 오른 꼬마는 위르겐 클롭 감독도 모르는 아이였다.

리버풀은 28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2시즌 잉글랜드 풋볼리그컵(EFL컵) 결승전에서 첼시와의 120분 혈투에서 0-0으로 비긴 뒤 승부차기 접전 끝에 11-10으로 이기며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까지 험난했다. 첼시가 리버풀의 적극적인 압박에 제대로 맞대응을 하면서 경기는 매우 치열하게 전개됐다. 양팀 모두 결정적인 기회를 주고받았는데 골키퍼들이 선방쇼를 펼치며 막아냈다. 골이 들어가도 오프사이드로 취소되는 경우도 있었다. 교체 카드도 공격적으로 활용하며 득점으로 노렸지만 0의 균형이 이어졌다.

정규 시간에 승부를 가리지 못하고 연장전으로 향했다. 연장전에서도 0-0 흐름은 이어졌다. 결국 승부차기에서 승자가 결정되게 됐다. 첼시는 케파 아리사발라가를 투입하며 승리를 노렸으나 케파가 실축하며 리버풀의 승리로 끝이 났다. 케파 실축 후 우승이 확정되자 승리 주역 퀴빈 켈러허를 비롯한 리버풀 선수단들은 얼싸안고 우승 기쁨을 만끽했다.

이날 우승으로 리버풀은 맨체스터 시티를 제치고 EFL컵 최다 우승팀이 됐다. 10년 만의 우승에 이어 값진 기록까지 달성해 기쁨은 배가 됐다. 리버풀 선수단은 트로피를 들면서 팬들과 우승의 순간을 나눴다.

시상대에 침투한 팬이 있었다. 클롭 감독과 알리송 베커 사이에 있던 꼬마는 자연스럽게 트로피를 잡아 들어올렸다. 클롭 감독과 알리송은 순간 어리둥절했는데 알리송이 꼬마를 들고 아버지로 보이는 이에게 넘겼다.

영국 "스카이 스포츠"는 시상대에 내려온 클롭 감독에게 그 꼬마가 누구인지 물었다. 클롭 감독은 "내 옆에 있던 어린 아이? 나도 모른다. 알리송이 그를 본 다음에 들어서 아버지에게 옮겼다. 아버지는 "트로피를 들도록 둬요!"라고 외쳤다"고 하며 웃음을 지었다. 일종의 해프닝이었던 것으로 보이는데 꼬마 입장에선 잊지 못할 추억이 될 듯하다. 




다음드티비 오픈 채팅


#해외축구중계#nba중계#메이저리그중계#프리미어리그중계#라리가중계#분데스리가중계#손흥민중계#리그앙중계#세리에A중계#챔스중계#유로파중계#다음드티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458 4년 전 88억’ KT 역대 최고액 사나이, 올해 몸값은 얼마가 적당할까 토토벌개빡장군 2021.12.09 521
1457 역대급 재능 맞네!..."맨유→레인저스" 임대 간 FW, "데뷔전-데뷔골" 작렬 은빛일월 01.30 521
1456 손흥민은 세계에서 24번째로 가치 높은 선수…KPMG 평가서 메시 추월 개가튼내통장 2021.10.19 522
1455 지긋지긋한 한폴낙 느바신 2021.11.01 522
1454 "나 아직 안 죽었어!"...한때 인간계 최강 FW, 바르사-레알 상대로 득점 느바신 2021.11.07 522
1453 1주일 전 잘렸던 감독, EPL 꼴찌팀 사령탑으로 복귀 오우야 2021.11.15 522
1452 호날두·포그바·데 헤아 모두 벤치로!...“맨유 새 감독 스타일 아니야” 토토왕토기 2021.11.28 522
1451 "충격" 메시 특권에 PSG 선수단 분노... 내분 발발했다 야이그걸 2021.12.23 522
1450 1골 넣은 859억 스트라이커의 자책 "왜 나를 응원해주지?" 샤프하게 01.19 522
1449 헤르타 베를린 정성, 이동준에게 달고나 선물 "환영해요!" 은빛일월 01.30 522
1448 "충격" 메시, 동료의 배신 알고 있었다 오우야 2021.11.03 523
1447 손흥민, 월드베스트 11 정점... 메시-네이마르와 나란히 꼬꼬마 2021.10.09 524
1446 구자욱, 이례적 내부 FA 단속 요청 "세 선수 모두 필요, 반드시 잡아주실 것" 샤프하게 2021.11.30 524
1445 병마와 싸운 故 표명일, 인생경기 남기고 잠들다 지퍼에그거꼇어 01.14 524
1444 ‘또 퇴장’ 자카, “모두에게 죄송”...팬들은 “이제 지친다” 이꾸욧 01.14 524
1443 ‘이강인 15분 활약+쿠보 골’ 마요르카, 에스파뇰에 2-1 승 무대꽁 01.16 524
1442 "분명 월드클래스였는데..." EPL에서 폭망한 선수 9인 공개 금팔찌 01.31 524
1441 "토트넘에 온 이유, 우승+챔스를 위해"…단결 강조한 로메로 은빛일월 2021.10.30 525
1440 컴프매는 이게 좋아요 토토왕토기 2021.11.02 525
1439 프랑스 역전 간다 방구뿡 2021.10.08 526
다음드티비 공식텔레그램
경험치 랭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