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L] 정윤종 완파하고 우승한 이재호 "올해는 계속 좋은 일만 일어나네요"

[ASL] 정윤종 완파하고 우승한 이재호 "올해는 계속 좋은 일만 일어나네요"

마카오타짜 0 8,608 04.11 00:43
dcd21020c189553a8d6240d41c7fe67c_426734220.jpg



생에 첫 ASL 우승컵을 차지한 이재호가 승리의 기쁨을 나눴다.

9일 서울 마포구 상암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아프리카티비 스타리그(ASL) 시즌13 결승전서 이재호가 정윤종을 4-0으로 제압하고 정상에 올랐다.

첫 ASL 우승 소감으로 이재호는 “두 번째 결승전이었고 2년 만의 도전이었다. 준비하는 과정이 쉽지 않아 걱정이 많았는데 너무 잘 풀려 당황스러웠다”는 생각을 먼저 전했다. 이어 “세트를 승리할 때마다 스스로를 다독이며 긴장하지 말자고 생각했다. 4세트 승리 후 해냈다는 생각이 먼저 들었고 올해 계속 좋은 일들만 일어나서 기분이 좋다”며 기쁜 마음을 감추지 않았다.

2022년은 이재호에게 좋은 일만 가득한 것처럼 보인다. 그는 “올해 결혼을 했고 우승까지 했다. 이 모든 것이 몇 개월 안에 일어났다”며 그동안 자신에게 있었던 일들을 알렸다.

ASL 시즌9 결승전에서 김명운에게 1대 4로 패배한 후에도 그는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았다. 이재호는 “그동안 8강과 16강에서 떨어졌던 적도 많다. 그 과정 속에서 이렇게까지 노력을 하는 것이 맞는지 의구심도 들었다”며 그간의 고충에 대해 토로했다. 이어 “이번 시즌은 새로운 마인드로 접근했다. 즐기면서 해보자는 가벼운 마음가짐으로 경기에 임했다”는 생각을 알렸으며, “상위 라운드로 올라갈수록 욕심이 생겼다. 하지만 오늘 결승전도 비우는 마음가짐으로 임했다. 그럼에도 스코어가 잘 나와 만족스럽다”며 마음가짐을 바꾼 부분이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 같다고 평가했다.

그는 이번 시즌 연습 과정이 굉장히 혹독했다는 사실도 함께 전했다. “동굴에 들어갔다고 표현할 수 있을 정도로 외부와 단절된 생활을 했다. 2~3일씩 매일 집중해서 연습하니 몸이 정말 녹초가 됐었다. 정말 힘들었지만 이러한 과정이 결국 좋은 결과로 이어지지 않았나 생각한다”며 우승컵을 들어 올리기 까지의 과정이 결코 쉽지는 않았다고 이야기했다.

가장 힘들었던 상대로는 8강 이외의 모든 경기를 꼽았다. 이대호는 “24강부터 위기였다고 생각한다”며 “24강전은 패자전에서 탈락할 뻔했다. 16강 전에서도 최종전까지 갔다. 결승전도 어려울 것 같다고 생각했다”며 8강 김성대와의 대결을 제외한 모든 경기가 어려웠다는 생각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우승의 기쁨은 팬들과 나눌 예정이다. 이재호는 “오늘 저녁은 팬들과 소통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오늘 삼겹살이 너무 먹고 싶었다. 준비 과정에서 술도 아예 마시지 않고 음식도 거의 먹지 않았다. 오늘은 삼겹살에 소주 한 잔 하고싶다”며 먹방 방송이 진행될 수도 있다는 사실을 귀띔했다.

마지막으로 이재호는 “팬들이 제게 우승해야 된다는 말씀들을 많이 해주셨는데 결국 보답한 것 같아 기분이 너무 좋다. 앞으로도 다시 우승할 수 있는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는 약속을 팬들에게 전하며 인터뷰를 마쳤다. 




다음드티비 오픈 채팅


#해외축구중계#nba중계#메이저리그중계#프리미어리그중계#라리가중계#분데스리가중계#손흥민중계#리그앙중계#세리에A중계#챔스중계#유로파중계#다음드티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758 "극 이기주의자" 호날두, 트랜스퍼마크트에 "몸값" 낮게 책정했다며 격렬 항의 은빛일월 01.28 519
1757 즐거운 하루되세요 ~ 마카오타짜 01.28 457
1756 "조3위" UAE도 승리… 한국, 본선진출 확정은 다음 기회로 야메떼구다사이 01.28 520
1755 "Here We Go!" 트라오레, 바르셀로나행 합의...6개월 단기 임대 토토벌개빡장군 01.28 496
1754 유럽 선수만 사던 헤르타가 이동준 영입하는 이유, "지한파" 디렉터가 추진 오우야 01.28 475
1753 "여우 같은 곰"이었던 벤투, "플랜 B"도 터졌다 방구뿡 01.28 579
1752 中 해설가 "20~30년 지나도, 그 이후에도 日 못 이겨" 무대꽁 01.28 529
1751 [전훈인터뷰]"이경규 사위" 김영찬 "꼭 승격해서 당당한 남편-사위 되겠다" 꼬꼬마 01.28 394
1750 [442.korea] "목표는 월드컵 조기 확정" 벤투호, 레바논전 관전 포인트 "3" 금팔찌 01.28 520
1749 썸 역전 ㅅㅅㅅㅅㅅㅅㅅ 꼬꼬마 01.28 411
1748 전반 1:0 느바신 01.28 382
1747 울버햄튼 트라오레, 토트넘행 아닌 바르사 복귀 유력 야메떼구다사이 01.28 485
1746 "충격!" 호날두, 레알 복귀 추진 중 은빛일월 01.28 474
1745 獨 키커 "헤르타, 이동준 영입 임박…이적료 100만유로 미만" 금팔찌 01.28 561
1744 정승원, 개인 채널로 공지… "중대한 공식 발표, 내일 공개하겠다" 샤프하게 01.27 460
1743 울버햄튼, 황희찬 완전 영입 이꾸욧 01.27 389
1742 코파 아메리카 득점왕의 토트넘 "패싱"..."리버풀, 맨유 갈래" 야이그걸 01.27 427
1741 "이것이 돈의 힘" 뉴캐슬, 기마랑이스 영입 합의 꼬꼬마 01.27 412
1740 "애물단지" 된 토트넘 최고 이적료, 발렌시아와 구단 간 합의 대도남 01.27 370
1739 토트넘 2월 무시무시해진다...손흥민, 로메로 돌아오고 트라오레와 디아즈 합세 시 무대꽁 01.27 445
다음드티비 공식텔레그램
경험치 랭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