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방출→은퇴 결심 "좌승사자", "꿈의 구단에서 뛰어 행복했다...후회없다"

삼성 방출→은퇴 결심 "좌승사자", "꿈의 구단에서 뛰어 행복했다...후회없다"

야메떼구다사이 0 615 2021.11.01 21:07

ee7e0e84b6a7e31742cbe05f8124be86_1695098892.jpg 

 "선수 생활은 여기까지 하기로 마음먹었다. 후회 없이 했기 때문에 아쉬움은 없다". 

"좌승 사자" 임현준(33)이 정들었던 삼성 유니폼을 벗고 선수 생활의 마침표를 찍는다.

삼성은 1일 임현준, 봉민호, 김동찬, 조경원, 안도원(이상 투수), 김결의(포수), 백승민, 김재현, 김태수(이상 내야수), 이현동, 최선호, ​김경민(이상 외야수) 등 12명의 선수와 재계약하지 않는다고 공식 발표했다. 

대구고와 경성대를 거쳐 2011년 삼성에 입단한 임현준은 1군 통산 239경기에 등판해 5승 4패 23홀드 평균 자책점 4.13을 거뒀다. 2019년 8홀드를 거두며 자신의 한 시즌 최다 기록을 세웠고 항상 팀을 위해 헌신하고 성실한 선수로서 구단 안팎에서 칭찬이 자자했다. 

1일 오후 기자와 통화가 닿은 임현준은 "선수 생활은 여기까지 하기로 마음먹었다. 후회 없이 했기 때문에 아쉬움은 없다"고 말했다. 

임현준은 "돌이켜 보면 고마운 분들이 너무나 많다. 아마추어 시절부터 지도해주신 많은 스승님 그리고 프로 생활하면서 정말 많은 감독님과 코치님들의 도움을 받았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또 "한 경기 한 경기 저보다 더 마음 졸이면서 경기를 지켜봤던 늘 고마운 가족과 저를 사랑해주신 팬들께 인사도 제대로 드리지 못하고 선수 생활을 마감하게 되어 죄송스럽다.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제대로 인사드리고 싶다"고 덧붙였다. 

향후 계획을 묻자 "아직 정해진 건 없는데 야구 공부를 하면서 좋은 기회를 기다릴 생각이다. 요즘 야구 인기가 많이 떨어져 야구인의 한 사람으로서 아쉬움이 크다. 야구계에 도움이 될 수 있다면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싶다"고 대답했다. 

임현준은 어릴 적부터 꿈꿔왔던 삼성 유니폼을 입을 수 있어 너무 행복했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는 "시민야구장에서 뛰는 삼성 선수들을 보면서 야구 선수의 꿈을 키웠다. 제게 "꿈의 구단"인 삼성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해 이곳에서 마치게 되어 영광스럽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올해 우리 팀이 오랜만에 좋은 성적으로 시즌을 마쳤는데 포스트시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팬 입장에서 열심히 응원하겠다"고 인터뷰를 마쳤다. 




다음드티비 오픈 채팅


#해외축구중계#nba중계#메이저리그중계#프리미어리그중계#라리가중계#분데스리가중계#손흥민중계#리그앙중계#세리에A중계#챔스중계#유로파중계#다음드티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458 저 흰색 유니폼은 누구? KT 방출 이홍구, 친정 KIA에서 입단 테스트 개가튼내통장 2021.11.15 713
1457 SON 못 넘은 FW, 결국 귀향한다...“1월에 아약스 임대” 오우야 2021.12.02 713
1456 스페인이 낳은 농구 스타 파우 가솔 현역 은퇴…레이커스는 등번호 ‘16’ 영구결번 추진 토까꿍 2021.10.07 714
1455 "만수르 14배" 뉴캐슬, 벌써부터 광폭 행보..."최고 레전드" 시어러 복귀 추진 오우야 2021.10.09 714
1454 5분만에 3골을 먹히는건 머냐 토까꿍 2021.10.31 714
1453 토트넘의 엄청난 실수, 잘못된 판단이 아스널 캡틴 공격수 만들었다 방구뿡 2021.11.16 714
1452 "나-양" 잡은 KIA, 내친 김에 박병호까지? 구단은 "금시초문" 삼청토토대 2021.12.25 714
1451 누구도 떠안기 싫었던 ‘페퍼 폭탄’, IBK가 다 떠안았다 방구뿡 01.19 714
1450 바르사 유니폼 ‘짝퉁 논란’...토레스 유니폼 가슴에 ‘NO 스폰서’ 토까꿍 02.18 714
1449 "김광현의 길은 끝났다" MLB닷컴, 세인트루이스와 김광현 결별 시사...박효준도 2022 피츠버그 잠정 로… 대도남 2021.10.27 715
1448 "ML 왼손 사이드암" 펠리시아노, 45세에 사망…침통한 뉴욕 메츠 대도남 2021.11.10 715
1447 日 위기, B조 티켓 사실상 한 장 남았다 "사우디 무패 선두 질주" 방구뿡 2021.11.17 715
1446 이승우, STVV와 계약 해지... 이적료 없이 새출발 지퍼에그거꼇어 2021.11.24 715
1445 1G ERA 22.50 투수도 신인왕 1위표, 납득 불가 "황당 투표" 여전 금팔찌 2021.11.30 715
1444 "손흥민이 없는데 마운트가 왜 있어?"…발롱도르 후보 30인 논란 은빛일월 2021.10.09 717
1443 그리스 도착한 이재영·다영 "환한 미소"…인터뷰 첫 마디는 방구뿡 2021.10.19 717
1442 "레전드" 알베스, 바르사 복귀 소감..."이 순간이 올 줄 알았다" 야이그걸 2021.11.13 717
1441 오늘은 스포츠 좀 먹쟈 은빛일월 2021.11.14 717
1440 “토트넘에서 시간은 끝났다”… SON 절친, 에버턴 GK와 스왑딜 가능성 대도남 2021.11.25 717
1439 "100마일 킬러" 가을사나이, 3년만에 양키스 또 집으로 보내다 [ALWC] 토토벌개빡장군 2021.10.07 718
다음드티비 공식텔레그램
토토사이트 큐어벳
토토사이트 유니벳
토토사이트 다이너스티
토토사이트 골인벳
토토사이트 피스벳
경험치 랭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