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성범 올인인가…NC 선수단 대거 정리, 칼바람 또 불지도

나성범 올인인가…NC 선수단 대거 정리, 칼바람 또 불지도

오우야 0 789 2021.11.03 19:13
132014bd328384c108d4e387ba524c66_1316738168.jpg▲ 왼쪽부터 임창민, 김진성, 박진우 ⓒ 스포티비뉴스DB[스포티비뉴스=김민경 기자] "분명한 것은 나성범은 "NC 다이노스 나성범"입니다. 다른 것은 생각해본 적 없습니다."

 

이동욱 NC 감독은 정규시즌을 마무리하면서 FA 외야수 나성범(32)을 반드시 잡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나성범은 이 감독과 함께 2012년부터 창단 멤버로 함께했다. 9시즌 통산 타율 0.312(4259타수 1330안타),출루율 0.378, 장타율 0.538, 212홈런, 830타점을 기록하며 주축 타자로 팀을 이끌었다. 오랜 시간 팀과 함께한 선수답게 더그아웃 리더로도 가치가 있다.

 

이 감독은 "구단과 이야기는 했다. (나)성범이는 창단 때부터 함께해 온 의미 있는 선수고, 구단도 성범이와 관련해서 같은 생각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 여러 팀에서 노리고 있다는 것도 알고 있다"며 영입전에 NC가 적극적으로 나설 것을 예고했다. NC는 올해 나성범에게 비FA 야수 최고 금액인 연봉 7억8000만원을 지급하며 방어 장치는 해뒀다.

 

나성범에게 올인하는 분위기 속에서 NC는 선수단 정리를 일찍이 시작했다. 지난달 초 퓨처스리그 종료와 함께 최금강, 김준완, 이원재, 이재율, 윤수강, 이도현, 조성현, 김재중 등 8명을 방출했다.

 

2군 코치진도 대거 정리했다. 유영준 2군 감독을 비롯해 김민호 타격 코치, 한문연 배터리 코치, 지연규 투수 코치, 전준호 작전 코치, 이대환 불펜 코치 등 6명에게 재계약 불가를 통보했다.

 

정규시즌을 마치면서 1군 선수단과 면담도 이어지고 있다. 개국 공신도 예외는 없었다. NC 관계자는 2일 오전 김진성과 임창민, 박진우와 면담을 진행하면서 "재계약 불가"의 뜻을 전달했다.

 

마무리 투수로 경험이 풍부한 김진성과 임창민은 지난해 불펜이 흔들릴 때 베테랑으로서 중심을 잡아주며 창단 첫 통합 우승에 힘을 보탰다. 박진우도 선발과 불펜을 가리지 않고 마당쇠로 쏠쏠한 활약을 펼쳤다.

 

하지만 한 시즌 만에 7위로 떨어진 디펜딩 챔피언은 과감히 칼을 빼 들었다. NC 관계자는 "현재로선 퓨처스 선수 8명과 코치 6명, 그리고 김진성, 임창민, 박진우 외에 방출 예정인 인원은 없다. 다만 비시즌 선수 영입 상황에 따라 추가 방출 선수가 나올 여지는 있다"고 밝혔다.

 

1군 코치진도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 NC를 홈런 군단으로 이끌었던 이호준 1군 타격 코치가 팀을 떠날 것으로 알려졌다. NC 관계자는 이와 관련해서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말을 아꼈다.

 

NC는 올 시즌 중반 박석민, 박민우, 이명기, 권희동 등 주축 선수 4명이 방역수칙을 위반하는 바람에 큰 타격을 받았다. 우승 수뇌부인 황순현 대표와 김종문 단장, 배석현 본부장이 책임을 지고 자리에서 물러나면서 선수단에 큰 변화가 예상됐다. NC의 올겨울은 어느 해보다 추울 것으로 예상된다.



다음드티비 오픈 채팅


#해외축구중계#nba중계#메이저리그중계#프리미어리그중계#라리가중계#분데스리가중계#손흥민중계#리그앙중계#세리에A중계#챔스중계#유로파중계#다음드티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열람중 나성범 올인인가…NC 선수단 대거 정리, 칼바람 또 불지도 오우야 2021.11.03 790
1557 누누 흔적 지우는 토트넘, 라커룸 "바닥 스티커" 먼저 뗐는데... 개가튼내통장 2021.11.03 881
1556 韓 잡고 싶은 UAE의 명단, 핵심+역전의 용사+귀화 선수까지 호출 오우야 2021.11.03 941
1555 오리온 승 언더 방구뿡 2021.11.03 815
1554 "포기했다" 후반 42분 교체 투입 굴욕, "7300만 파운드" 스타 향한 우려 느바신 2021.11.04 763
1553 "충격" 2002년생 네덜란드 미래, 우울증으로 은퇴 고려 토까꿍 2021.11.04 914
1552 밀란을 까야 대나 말아야대나 느바신 2021.11.04 856
1551 콘테, 계약은 했지만 지휘봉 못 잡는 이유…‘복장 터지는 행정 처리’ 토토왕토기 2021.11.04 899
1550 본머스 패가 하필은 오늘이냐 오우야 2021.11.04 721
1549 맨유 레전드 "분노 폭발"..."넌 도대체 언제까지 멍청한 짓 할 거야" 샤프하게 2021.11.04 749
1548 즐거운 아침이요 ~ 분노의조루뱃 2021.11.04 979
1547 손흥민 좌측 윙포워드 예상...콘테식 3-4-3 개봉박두 삼청토토대 2021.11.04 986
1546 바우어, 옵트아웃 포기...다저스, 내년 378억원 줘야 토토왕토기 2021.11.04 1169
1545 [롤드컵 미디어데이] "풀세트 사람 할 짓 아냐" 양 팀 모두 3:0 예상 토토왕토기 2021.11.04 1115
1544 토트넘·맨유 "러브콜" 이유 있었네... 챔스 돌풍 "또" 이끈 감독 야이그걸 2021.11.04 1622
1543 [직격인터뷰] 하루 아침에 "야인"된 김병수 감독, "어떻게든 강등은 막아주려고 했는데…" 토까꿍 2021.11.04 1067
1542 SON도 외면한 누누, 그를 향한 어떠한 작별 인사도 없었다 삼청토토대 2021.11.04 1102
1541 ‘유일한 편 쿠만 떠나고 찬밥’ 연봉 164억 계륵, 진짜 내친다 삼청토토대 2021.11.04 923
1540 최하위 지명 GS칼텍스 모마, 실력은 "최고" 이꾸욧 2021.11.04 1122
1539 "충격" 첼시 최강 수비진 해체 가능성... 4명이나 FA로 떠난다 마카오타짜 2021.11.05 960
다음드티비 공식텔레그램
토토사이트 큐어벳
토토사이트 유니벳
토토사이트 다이너스티
토토사이트 골인벳
토토사이트 피스벳
경험치 랭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