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0일 밀워키 (브랜든 우드러프) 애틀랜타 (맥스 프라이드)

두 팀 모두 좋은 타격감을 보이지 못했지만 2점홈런을 가져간 밀워키가 1차전 승리했음. 이번경기는 선발매치업에서 이닝소화력이 아쉬운 우드러프의 약점이 이어질 것으로 보임. 지난경기 롱릴리프 하우저와 마무리 헤이더를 활용한 밀워키로써는 중간계투에 대한 불안감을 노출한 바 있음. 애틀랜타는 프리드를 통해 선발 우위를 가져갈 수 있으며 필승조라인도 건재한 상태. 투타 양면에서 애틀랜타가 우위인 경기력을 가져갈 수 있는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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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10일 샌프란시스코 (케빈 가우스먼) LA다저스 (훌리오 유리아스)

이번 매치업은 유리아스를 통해 선발 우위를 강하게 가져갈 수 있는 LA다저스. 샌프란시스코 선발 가우스먼의 폼이 후반기 하락세로 접어든만큼 아쉬운 피칭이 다소 많았음. 무키 베츠, 터너, 테일러 등 LA다저스의 우타라인이 충분히 공략할 수 있는 경기로 보임. 샌프란시스코가 지난경기 승리했지만 홈런을 통한 승리였으며 타격감이 일부 선수에게 의존하는 경향을 보였음. 유리아스와 필승조 등판이 가능한 LA다저스가 마운드에서의 우위를 통해 경기를 운영할 수 있는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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