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3연패 부진에 빠져있는 OK 금융그룹, 시즌 10승 10패 성적, 25점의 승점을 획득하는데 그치면서 7위 꼴찌를 기록중입니다. 총 79번의 세트중 35번의 세트를 따내는데 성공했고 44번의 세트를 패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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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전 현대캐피탈과의 맞대결에서 43.75%의 공격성공률을 기록하며 블로킹 3개를 포함 총 10득점으로 팀내 가장 많은 득점을 기록했던 차지환이 최근 부진하고 있는것은 아쉬운 부분입니다. 차지환은 이전 대한항공과의 셧아웃 패배 경기에서 17.65%의 공격 성공률을 기록하면서 3득점에 그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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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과의 경기에서 51.72%의 공격 성공률을 기록한 조재성이 총 17득점 (블로킹 1, 서브1점 포함)을 기록하며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습니다. 조재성은 직전 맞대결에서 차지환 다음으로 많은 득점을 기록한 선수인만큼 이 활약을 OK금융그룹 입장에서 좋은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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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 52.58%의 공격성공률을 기록중인 OK 금융그룹, 현대캐피탈과 3번의 맞대결에서는 48.67%의 공격성공률을 기록하며 다소 약한 모습을 보이는데 가장 중요한 오픈공격 성공률이 8% 떨어지는것이 특히 아쉬운 부분입니다. 그래도 서브가 약한 현대캐피탈을 상대로 리시브 효율이 세트당 2.01 포인트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1,2차전에서는 나름 경쟁력 있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2연승 마감후 패-승-패를 반복하며 기복있는 경기력을 보이는 현대캐피탈, 시즌 9승 12패의 성적으로 리그 5위를 기록중이지만 승점은 27점에 불과한 상황, 총 82번의 세트중 38세트에서 승리, 44세트에서 패배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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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전 맞대결겡서 공격 성공률 54.55%를 기록한 히메네즈가 직전 KB와의 대결에서 가벼운 부상으로 이탈하면서 활약하지 못한것은 아쉬운 부분이지만 직전 맞대결에서 12득점을 기록하며 활약했던 전광인이 KBwjsdptj 50%의 공격 성공률로 7득점을 기록한것은 긍정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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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KB와의 경기에서 공격 성공률 66.67%를 기록하며 14득점을 올린 허수봉은, 직전 OK금융그룹과의 맞대결에서도 3개의 블로킹을 포함 63.64%의 공격성공률을 기록하며 17득점을 올렸습니다. 허수봉의 최근 득점 성공률은 상위권으로 상당히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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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94%의 시즌 공격성공률을 기록하며 OK보다 낮은 수치지만 상대전에서는 54.38%까지 성공률이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속공 성공률 63.64%를 기록하며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고 백어택을 제외한 모든 성공률이 소폭 상승하는 모습, 이번 시즌 강한 모습을 보이는 블로킹 부문 역시 세트당 2.92까지 상승하면서 상대와의 블로킹 싸움에서 우위를 점하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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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대결 Po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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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금융그룹은 시즌 득점 3위를 기록중인 레오가 인대부상으로 이탈한 상황, 4라운드 막바지쯤 복귀가 예상되는 가운데 레오가 빠진 3경기에서 연패를 당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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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은 외국인 용병의존도가 가장 낮은 팀 중 하나, 허수봉이 시즌 득점 7위를 기록하며 에이스 역할을 해주고 있고 최근의 경기력 역시 상당히 좋은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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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7연패로 부진하고 있는 기업은행, 김희진이 아포짓 스트라이커로 포지션 변경을 하면서 부족한 득점력을 채웠지만 미들 블로커 자리에 공백이 생기면서 수비적으로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며 최근 3경기에서 모두 셧아웃 패배를 기록했습니다. 3연패 기간동안 1,2,3위와 맞대결을 펼친 대진운도 좋지 않았지만 4라운드에서 다시 한번 현대건설을 만나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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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전 현대건설과의 맞대결에서 팀내 공격 점유율 1위를 기록하며 40.38%의 공격 성공률을 기록하며 22득점을 기록했던 김희진이 이전 경기에서 30.77%의 공격 성공률로 부진한것은 아쉬운 부분, 김희진을 제외한 공격옵션이 다양하지 않은 상황이라 집중마크되는 김희진을 풀어줄만한 옵션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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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GS 칼텍스와의 경기에서 48.15%의 공격 성공률을 기록한 김주향은 현대건설과의 맞대결에서도 40%의 공격 성공률로 7득점을 기록했었기에 최근의 나쁘지 않은 공격성공률을 기록하고 있기에 김희진의 부담을 줄여줄 1옵션으로 평가됩니다.

현대건설의 상승세가 무섭습니다. 한국도로공사전에서 풀세트 접전끝에 패배를 기록한것을 마지막으로 시즌 패배를 기록하지 않고 있고 패배 후 8연승을 달리면서 리그 1위를 압도적으로 지키고 있는 상황, 외국인 용병 야스민이 44.42%의 공격성공률을 기록하면서 시즌 득점 4위로 준수한 성적을 보여주는 가운데 양효진이 득점 7위, 이다현이 득점 17위를 기록하는 등 국내 선수들의 활약도 좋은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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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맞대결에서 45.31%의 공격성공률을 기록하며 36득점 (블로킹 2점, 서브 5점)을 기록했던 야스민이 직전 도로공사전에서도 43.9%의 공격성공률을 기록하며 20득점으로 활약했고 맞대결에서 16득점을 기록했던 양효진 역시 이전 도로공사전에서 블로킹 4개를 포함 16득점을 기록하며 좋은 경기력을 유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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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맞대결에서 37.5%의 공격성공률로 다소 저조한 경기력을 보였던 이다현이 도로공사전에서 62.5%의 공격성공률을 기록하며 좋은 모습을 보인것 역시 긍정적인 부분, 외국인 용병과 국내선수 싸움에서 모두 우위를 점할 가능성이 높은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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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 기업은행은 외국인 용병 산타나의 활약이 아쉽습니다. 데뷔전을 치른지 벌써 5경기째가 되는 상황에서 공격 성공률 32.2%를 기록하면서 김희진과 표승주, 김주향의 휴식구간에 공격편대로써 활약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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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의 야스민은 이번 시즌 32.5%의 공격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다른 외국인 용병에 비해 떨어지는 점유율, 그만큼 의존도가 낮은 상황이라 집중마크에서 벗어나는 상황이 많이 생기며 공격 성공률 2위를 기록하고 있고 서브득점 역시 1위로 추가득점에도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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