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프로토콜 이탈, 엉덩이 부상 이탈, 종아리 부상으로 복귀와 부상을 반복하고 있는 드레먼드 크리먼의 공백으로 골밑 장악력이 다소 떨어지는 모습을 보이는 골든스테이트, 그린은 이번 시즌 34경기 출전하면서 평균 7.6개의 리바운드와 7.4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할정도로 좋은 활약을 보여주던 선수입니다. 골든스테이트는 최근 5경기 2승 3패 성적을 기록중인데 패배한 3번의 경기에서 야투율이 떨어진것도 있지만 모두 리바운드에서 우위를 점하지 못하면서 밀리거나 동률을 이루었습니다.
팀의 에이스 스테판 커리가 2경기에서 부진했고 부상으로 뉴올리언즈전에 불참한 후 경기력을 끌어올리며 28득점, 27득점을 기록하고 있는것은 긍정적인 부분이지만 최근 5경기에서 페이튼을 제외하면 리바운드 10개 이상을 기록하는 선수가 없는것이 아쉬운 상황이라 그린의 경기출전여부는 무엇보다 중요한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