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전 프라이부르크 원정에서는 2대2로 무승부를 기록했던 빌레펠트, 전반전 안정적인 수비력을 보여주던것과 달리 6분만에 하버러에게 선제골을 허용하며 흔들린것이 아쉬웠던 부분이고, 후반전에도 시작하자마자 정우영에게 골을 허용하면서 경기 극초반에 다소 아쉬운 집중력을 보여주었던 경기내용. 그래도 원정 경기에서 50%의 점유율을 가져가는데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고 15번의 슈팅을 시도, 5개의 유효슈팅을 성공시키며 슈팅정확도 33%로 부문에서는 프라이부르크 보다 조금 더 나은 모습을 보이며 극적인 무승부를 만들어내는데 성공했습니다.